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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 서정시인 金永郞의 첫 시집으로 대표작 ‘모란이 피기까지는’이 실려 있는 [永郞詩集] 詩文學社 1935년[초판본]

우리나라 대표 서정시인 김영랑의 첫 시집으로 대표작 ‘모란이 피기까지는’이 실려 있는 [영랑시집] 시문학사 1935년[초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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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번호

50 (1910OU1VA7C)

경매일자 2019.11.20 15:00:00
남은시간

 

우리나라 대표 서정시인 金永郞의 첫 시집이다.

 

193511월 저작 겸 발행자는 朴龍喆이며, 詩文學社에서 발행하였다. 53편의 시가 실려 있으며, 처음 발표되었을 때의 제목을 버리고 일련번호를 붙인 것이 특색이다.

 

이 시집에 실린 작품들은 1930년에서부터 193511월 시집이 나올 때까지 쓰여진 것이다.

 

특히, 金永郞의 대표 명시 모란이 피기까지는을 비롯한 초기 서정시의 주옥편들이 수록되었다. 비교적 소장처를 찾기 힘든 희귀 시집으로 의미를 더한다. 본 출품물은 시문학사에서 나온 오리지널 표지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 희귀 판본이다. 다만 표지에 비닐을 씌운 상태이며 내지에 배접을 한 곳이 있어 반드시 입찰 전 상태 확인을 요한다.

국한문 혼용. 하드커버. 본문 낙장 없으며 판권지 모두 있음. 상태 확인 요망. 세로 17.5cm, 가로 12cm.

 

 

[참고] 김영랑 (金永郎, 1903~1950)

본명은 윤식(允植)이다. 전라남도 강진(康津)에서 출생하였다. 1917년 휘문의숙(徽文義塾)에 입학하였으며, 이 때부터 문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19193·1운동이 일어나자, 고향인 강진에서 의거하려다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6개월 간 대구형무소에서 복역하였다. 이듬해에 일본으로 건너가 아오야마[靑山]학원에 입학하여 중학부와 영문과를 거치는 동안 크리스티나 로세티, 존 키츠 등의 시를 탐독하여 서정의 세계를 넓혔다. 그러다 1923년 관동대지진이 일어나면서 귀국하여 고향에 머물며 은거하였다.

1930년 박용철(朴龍喆정지용(鄭芝溶) 등과 함께 시문학(詩文學)동인으로 참가하여 동지에 동백잎에 빛나는 마음, 언덕에 바로 누워등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시작(詩作) 활동을 전개하였다. 1935년에는 첫째 시집인 영랑시집(永郞詩集)을 간행하였다. 일제강점기 말에는 창씨개명(創氏改名)과 신사참배(神社參拜)를 거부하는 저항 자세를 보여주었고, 8·15광복 후에는 민족운동에 참가하는 등 자신의 시의 세계와는 달리 행동파적 일면을 지니고 있기도 하였다. 6·25전쟁 때 서울을 빠져나가지 못하고 은신하다가 파편에 맞아 사망하였다. (출처/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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