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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李光洙 본인이 직접 애착을 가진 문학작품을 골라 수록한 수필집 [人生의 香氣] 弘智出版社 1936년[초판본]

저자 이광수 본인이 직접 애착을 가진 문학작품을 골라 수록한 수필집 [인생의 향기] 홍지출판사 1936년[초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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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번호

19 (19129IRR9VO)

경매일자 2020.01.22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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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발행된 1936년은 이광수가 만 45세가 되던 해로써 20여 년의 문필 생활을 회고하고 반성함과 동시에 자기성찰의 의미를 부여하고자 하였다.

 

저자는 스스로 나 자신이 악취분분한 추물인 것은 나 자신이 가장 잘 알거니와, 이러한 내 몸과 마음에도 혹시 어느 구석, 혹시 어느 순간에 조금의 향기를 발할 줄도 있는 것을 나는 믿는다.”고 하여 당시 변절자라는 세간의 비난을 의식한 말을 적기도 하였다.

 

특히, 아들 봉근(鳳根)의 죽음을 애도하면서 쓴 봉아(鳳兒)의 추억은 자식을 사랑하는 지극한 부정(父情)이 잘 나타나 있고, 상해(上海) 이일 저일에는 정인보(鄭寅普홍명희(洪命熹문일평(文一平) 등 망명 인사에 대한 근황이 기록되어 흥미를 끈다.

 

355p(낙장 없음). 국한문 혼용. 소프트커버. 상태 확인 요망. 세로 19cm, 가로 12.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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