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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 박은식이 저술한 한국 민족주의 역사서술서로 국내에서는 일제의 검열과 발매 금지 조치로 출판되지 못한 [韓國痛史] 鉛印本(中國) 大同編譯局 1915년[초판본](원표지, 일소 오한근 소장본)

백암 박은식이 저술한 한국 민족주의 역사서술서로 국내에서는 일제의 검열과 발매 금지 조치로 출판되지 못한 [한국통사] 연인본(중국) 대동편역국 1915년[초판본](원표지, 일소 오한근 소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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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1047RBVR6J)

경매일자 2021.05.26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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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중국 상하이 大同編譯局에서 출간된 朴殷植(太白狂奴)[韓國痛史] 초판본, 일소 오한근 소장본 1책이다.

 

1915년 당시 국내에서는 일제 검열을 이유로 배포될 수 없었고, 종종 필사형식으로 부분적으로 발췌하여 발표하기도 했지만 그 내용은 왜곡되거나 수정된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본 출품물은 그 원본이며, 사실에 입각된 민족적인 한국의 종합 역사서임에 가치가 높다.

 

한국통사는 1915년 박은식이 민족주의사관의 입장에서 한국 근대사를 종합적으로 저술한 역사책으로 저자의 다른 저서인 한국독립운동지혈사와 함께 한국 근대사를 근대 역사학적 방법론을 도입하여 민족주체적 입장으로 정리한 근대 민족사학의 이정표적 저작이다.

 

판권지에 저자명을 보면 太白狂奴라는 필명으로 발행한 것을 알 수 있다.

 

본문은 대한제국으로 국호를 바꾼 1897년부터 일본 헌병이 한국 경찰을 대리하고, 강제로 군수물자를 요구하는 등의 군사적 사건들부터 고종이 선위를 강요받고,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밀사를 파견하는 정치적인 사건들까지 상세하게 기록해놓았다.

 

또한 최익현이 구금당하고, 이한응이 자결하는 등의 독립운동가 뿐만 아니라 친일파 이완용의 이름까지 구체적으로 언급되가며 상황이 서술되었다.

 

특히 安重根狙擊伊藤斃之라 하여 안중근 의사가 이등박문을 저격, 살해하였다는 부분이 인상 깊다.

 

초반에 한국 황실, 경성의 풍경, 閔泳煥, 安重根 등의 독립지사의 사진이 실려 있다.

 

본문 358p. 한문 표기. 소프트 커버. 책등에 손상이 있으며, 내지 윗부분에 약간의 찢김이 있음. 상태 확인 요망. 크기 22×1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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