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재선생문집 4권2책, 1914년 간행한 목활자본. 완질-조선 말기의 유학자 정익동(鄭翊東)의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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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한국

조선 말기의 유학자 정익동(鄭翊東, 17351795)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맹양(孟陽), 호는 겸재(謙齋)이다.

고조부는 정희상(鄭姬相)이고증조부는 정시걸(鄭時杰)이며조부는 정은필(鄭殷弼)이고부친은 정유점(鄭惟漸)이다.

육경사자(六經四子)에 정통하고 특히 책문(策文)에 능하여 네 차례나 향시에 합격하였다.

백불암(百弗庵최흥원(崔興遠: 17051786)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당대의 명사와 두루 교유하며 학문을 독실히 행하고 후진을 양성하며 효제충신과 예의염치 등을 권장하였다.

시문집 겸재집(謙齋集)은 1914년에 손자 정숭진(鄭嵩鎭)이 간행했다.

1권 7장(14페이지 부분 불에 탄 훼손으로 배접하였으나 1권 목록의 밑부분으로  본문 훼손은 없음, 

불에 그을린 부분 있으나 내용은 훼손 없음, 반품불가, 반품시 반품비용 구매자부담조건 판매, 사이즈는 정확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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