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유학자‧문인. 권익(權익, 1821년~1876년)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사중(士重), 호는 근와(根窩), 출신지는 경상북도 안동이다.

병곡(屛谷) 권구(權榘)의 5세손으로, 부친은 권평(權玶)이고, 생부 권장(權璋)과 모친 고성이씨(固城李氏) 사이에서 5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동생으로 지와(支窩) 권도(權鍍)와 정와(正窩) 권찬(權鑽) 등이 있다.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의 문하에서 수학한 5대조 권구의 정밀하고 박식한 학식을 계승했다는 평을 듣는다.

유고는 안동권씨(安東權氏) 근와공(根窩公) 5형제 중 근와(根窩)‧지와(支窩)‧정와(正窩) 3형제의 유고를 순서대로 7권 4책으로 엮어놓은 『삼와연고(三窩聯稿)』에 실려 있다.

조선 후기 유학자‧문인. 권도(權鍍, 1823년∼1895년)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사칙(士則), 호는 지와(支窩), 출신지는 경상북도 안동이다.

조선 후기 유학자‧문인. 권찬(權鑽, 1826년∼1905년)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사견(士堅), 호는 정와(正窩), 출신지는 경상북도 안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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