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회화. 의재 허백련> 화집(1980년) 초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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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7일 22:00:18)

경매번호 2411FZJUY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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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크기 26.2×36.8cm. 237쪽.
제조국 한국

▒ 26.2×36.8cm. 237쪽. 양장책이며 표지에 헝겊이 씌워져 있다.


▒ 1980년 예경산업사에서 발행한 박진규 책임편집/집필, <韓國의 繪畵. 毅齋 許百鍊> 화집이다. 표지에는 "毅道人"이라는 필적과 낙관이 있다. 끝에 간기를 붙였던 자국이 남아 있으나 떨어져 나가고 없다.
    앞에 동아일보사의 김상만이 1980년에 쓴 <서>가 있다. 여기서 의재선생(1891-1977년)은 "우리나라 화단의 원훈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남화의 대맥을 이끌어온 거장이며 한국풍의 남화를 계승하고 토착화한 분"이라며 "시서화의 3절을 바탕으로 자기 정신의 승화된 심령을 화폭에 옮기셨으며 내재적인 도를 표현하는 화도를 통하여 참인간을 수양하고 예술과 철학이 일치하는 깊고 높은 뜻을 남기셨다"고 하였다.
앞에 의재의 근영이 있고 <원색도판목록>으로 214점의 목록과 연대가 실려 있다. 1920년대의 작품부터 1976년까지의 작품들이 고류 수록되어 있다. 관련 도판사진들과 함께 박진규의 <화도에서 초연탈속한 선의 경지에 이른 최후의 한국남화가>라는 작가/작품론이 실렸다.
도판마다 해설이 실려 있다. 137번의 <설중유거도>(1959년)처럼 양면에 걸친 도판도 있고 초기작인 <월매도> 10곡병풍이나 205-214번의 <묵화10곡병>(1976년)처럼 양쪽으로 펼쳐보도록 대형도판으로 절첩한 것도 있다. 끝에 <의도인의 서법>이라는 간략한 설명과 서예작품 9점 및 <의재 허백련화백 인보>가 수록되어 있다.
 

▒ 제본상태가 약간 부실하나 대체로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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