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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크기 | 11.6X10.2X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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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 한국 |
송남 신상호 선생님의 백자 양각 초화문 입니다
어느곳 한곳도 흠 없이 완벽한 작품이며 일본에서 귀향한 작품 입니다
양각에 초화문 도안이 조각되어 있으며 아주 좋은 명품이며 작품을 소중히 알아볼수 있는 소장가님께
같으면 좋겠습니다
작품크기:입지름ㅡ11.6cm
밑지름ㅡ10.2cm
높이ㅡ31.2cm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작가. 직접보시면 모든 작품이 아주 좋습니다. 전통적 기법을 이용해 현대적 조형으로 재 해석하는 탁월한 능력이 있고 한 형태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는 작가. 해외 한 전시회 인터뷰에서 “물레에서 만들어 내는 대칭성인작품을 만드는 작업은 기술의 발달이지 정신의 발전은 아니다”고 말 한 적이있는데 80년대인 30대,홍익대 교수시절부터 물레를 잘 사용하지 않고 대형조형물 제작에 몰두하다, 90년대는 물레 없이 분청사기 작품에 전념하기도 했다. 최근 근황은 신상호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작업을 확인 하시길. ... 의사의 집안에서 태어나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좋아하든 도예를 하기 위해, 65년 약관18세에 신상호 도예연구소(도방요)를 설립. (수광도요(이정하선생님)에서 기초를 배우기도 하고 혁산 방철주선생님이 공장장으로 계시기도 하신것으로 개인적으로 기억함)) 대학입학전,대학재학중에 각종 미술전에 다수 입선. 73년 홍익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유럽,일본 순회 전시회. 75년 홍익대학원 졸업. 76년7월 부곡도방 설립. 80년 일본전시회. 80년대 미국에서의 워크숍과 84년 미국대학 교환교수. 81년 34세. 홍익대학교 교수. 84년 프랑스 비엔나레 출품. 89년 서울 현대공모전 심사위원, 초대작가 출품. 91년 대한민국 공예대전 심사위원 및 초대작가. 98~03년 홍익대미술대학장 역임. 06년 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 초대관장 역임(진례). [출처] 송남 신상호 선생님 화병,다완들.|작성자 부쉬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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