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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조선

19×31센티

이삼만 낙관은 두군데 찍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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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만 ()

 조선 후기의 최고 서예가이다. 자는 윤원(允遠; 允元), 호는 창암(蒼巖) 또는 강재(强齋),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이름을 삼만(三晩)으로 썼다. 

 

평생 서예 연마에 힘써 일가를 이룬 조선 대표적 名筆家이다. 


어려서부터 글씨를 잘 썼으며, 일찍이 베를 빨아서 글씨를 쓰고, 베가 까맣게 되면 빨아서 다시 연습하였고 


병중에도 날마다 천 자씩을 쓰면서, 벼루 세 개를 뚫을 때까지 먹을 갈아 썼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우리나라 역대 서예의 6대가

(김생 · 한호 · 백광훈 · 양사언 · 추사ㆍ이삼만)의 반열에 속하는 서예가이다


또한, 삼만은 독자적인 행운유수체(行雲流水體)를 창안하였다.


 선생은 전주에서 활동한 서예가로서 전라도의 멋과 흥취를 잘 살렸다는 평을 들었다. 


서울의 김정희(金正喜) · 평안도의 조광진(曹匡振)과 함께 조선 후기의 3대 명필로도 일컬어진다.

제주도로 귀양가는 김정희가 전주를 거칠 때 이삼만을 상면하였고, 


이어 1848년 김정희가 귀양에서 풀려나 상경하는 길에 전주에 들려 재차 보려하였으나 이미 죽은 후였다. 


이때 김정희는 심히 슬퍼하며


그 유명한 '명필창암이공삼만지묘(名筆蒼巖李公三晩之墓)'라는 묘표와 '공필법관아동노익신화명파중국제자수십인일상시습역다천명우세취계제자위후(公筆法冠我東老益神化名播中國弟子數十人日常時習亦多薦名于世取季弟子爲后)'라는 음기를 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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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추가일시 : 2024/11/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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