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호봉 장송모 토기 호 입니다

작품상태 최상급이며 어느곳 한곳도 흠 없이 완벽한 작품 입니다

작품크기:입지름ㅡ11cm

               밑지름ㅡ12.3cm

               높이ㅡ19.5cm

호봉瑚峰 장송모張松摸

<약력>

無形文化財 六號 指定.
 原州市 行政諮問委員. 
 傳統 陶瓷文化史 硏究會長.
 國家 技術 資格 檢定試驗 出題專門委員. 
 傳統工藝技能 保存 協會 副理事長. 
 文化財 保護財團 傳統文化 硏究會員. 
 朝鮮國 通信使 譯官使碑 建立委員 (對馬島). 
 韓國 文化史學會 理事. 
 韓國 傳統 工藝學會 會長. 
 Asia 學術硏究會 理事. 
 國史編纂 委員會 史料調査委員. 
 現代美術 大賞展 審査委員.
 韓國 美術際 審査委員. 
 KBS 視廳者 委員. 
 韓國 新知識人 聯合顧問.
 獨立紀念館 史料調査委員
 韓中友好協會員
 無形文化財 江原道會長
 無形文化財 全國聯合會 副會長

Seoul Lotte 美術館

Seoul Lotte 美術館
 日本 東京 日本橋 , 名古屋, 大坂 三越 美術館
 東京 新宿 小田急 美術館.
 北海道京王 PLAZA HOTEL 美術室
 人間文化財 特別展. 
 Lotte 美術館, LA韓國文化院 , 景福宮 傳統 工藝館.
 釜山 KBS 本部, 國立 淸州,全州,扶餘 博物館. 
 88OLYMPIC 大會組織委員會 文化行事 招待作家. 
 88OLYMPIC 大會組織 委員會 HO DO RI 生産 指定窯. 
 大田 EXOP 人間文化財 傳統工藝館 實演作家. 
 KBS 2 TV 女性百科 指導. 
 NHK,MBC,KBS,EBS,SBSTV Documentary 製作放送. 
 日本 人間國寶 金城次郞 韓日 合同2人展 (沖繩 三越 百貨店 美術館)
 94 重要無形文化財 保有者展(景福宮). 
 江原日報 創刊 50週年 記念 傳統 陶瓷 文化講座
 張松模 陶瓷硏究院 設立. 
 社團法人 陶瓷 文化 硏究會 理事長. 
 無形文化財 傳授會館 建立. 
 2014 平昌冬季五輪祈願 仁川空港 名士招待展

模範市民 大賞. 大韓民國 傳承工藝大展 文化部長官賞

模範市民 大賞. 大韓民國 傳承工藝大展 文化部長官賞
大韓民國 大統領賞, SEMAUL 勳章, 美陸軍省 感謝狀.
 江原定道 600年 記念 第1回 榮譽 道民賞. 
 榮譽 韓國人賞
 國際 人權擁護會 感謝狀 
 獨立有功者 褒常 審査委員會 感謝狀
 韓國人間 常綠樹年鑑 收祿 
 江原道 文化賞

주소 : 강원 횡성군 공근면 창봉길 32  / 033-342-0011 장송모 도자연구원

국내 유일 빙열백자 완성 장송모 도예연구가 - 강원도민일보 - 2016년 05월 21일

도자기와 함께 한 60년 도예인생 후회는 없어요” / 조선왕실 도자기 재현 명성 /  요즘들어 유약연구에 심혈 / 

도자연구원 재정부담 가중 /

“장래운영 생각하면 막막해” “유약,도자기와 함께 보낸 지난 세월에 후회는 없습니다.”
올해로 도예인생 60년을 맞은 무형문화재인 호봉(瑚峰) 장송모(87) 도예연구가는 “요즘도 한달에 한번 내지

두달에 한번씩 도자기를 굽지만 작품활동보다는 유약연구에 치중하고 있다”며 도자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그는 “조선 왕실도자기의 산실인 경기도 광주 퇴촌에서 사용하던 흙은 양구산,소나무는 인제산이였고,

도내에서 조선중기 도자기 가마터 100여곳을 발굴했다”며 “무형문화재까지 지정되는 등 도내 도자기분야를

개척한 자부심으로 살아왔다”고 말했다.
그의 고향은 원주이다.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27살때(1956년)부터 도공의 길로 들어섰다.
원주에서 40년 활동하다 지난 1995년 횡성 공근면 창봉리 옛창봉초교로 이전해 장송모 도자연구원을 개원했다.

그는 흙 4가지와 유약 13가지를 혼합하는 수백번의 연구끝에 국내유일의 빙열(氷裂)백자를 완성해 주목을

받았고, 조선시대 왕실도자기를 재현해 명성을 얻었다.

얼음이 깨질때 발생하는 미세한 균열을 간직한 빙열백자는 은은한 아름다움으로 감동을 준다.

조선왕실 도자기는 광택이 없어 100년이 지나도 지루하지 않은 묘한 매력을 갖고있다.
그가 만든 도자기는 2000여점으로 도자연구원 전시실 이외에도 수백점의 작품을 보관하고 있다

그는 애국가 영상과 국가홍보책자에 소개되는등 국내의 대표적인 도예가로 그의 작품은 윤보선·박정희·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주문하고,외교사절 선물로 제공됐다.

또 일본천왕까지 간직한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가 가장 아끼는 작품은 국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조선왕실 도자기(특유)라고 했다. 그는

“1988년 서울올림픽때 자신이 만든 청자호동이가 정부납품에 선정됐을때가 가장 즐겁고 보람찼다” 고말했다. 
그러나 납품과정에서 사기를 당해 큰 손해를 봤다. 기쁨과 절망을 동시에 경험했다.
최근에는 도자연구원의 재정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기쁨보다 절망을 느낀다고 했다.
장송모 도자연구원은 지난 95년 국비와 도비등 9억원을 들여 건립후 20년동안 사비 20억원이 소요됐다. 
그동안 70만명이 다녀갔지만 입장료는 무료이고,도자기를 구입하는사람이 1년에 한명정도에 불과해

재정부담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다. 
경기 여주,이천은 도자기에 관심이 높지만 도내는 도자기에 전혀 무관심한것도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 
그는 “향후 도자연구원을 어떻게 운영할지를 생각하면 잠이 오지않는다”고 말했다. 현재 도자연구원은

막내아들과 몇몇 제자들이 운영하고 있지만 장래가 불투명하다.

그는 “도예연구가로 60년을 열심히 살아왔다”고 말했지만 눈에는 무형문화재의 녹녹하지 않은 현실적인

회한의 눈물이 고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