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 특별추천물품)괴단광감록 單-조선 전기의 문신 도촌 이수영이 심었던 회화나무에 관련된 기록과 제영을 정리하여 엮은 책

연장경매 대상 마감 전 1분 이내 입찰 시 3분 연장 (최초 1회 한정) 공유 신고

확대보기 확대보기     |     돋보기 돋보기

현재가
남은시간

(2024년 12월 31일 19:45:21)

경매번호 2412MN478KA
입찰기록 [기록보기]
입찰단위 1,000원
희망 입찰가
예상 구매가

( + 구매수수료 )

물품 크기 21/31/1
제조국 조선
괴단광감록(槐壇曠感錄)에는 이수형이 94세에 죽자 나무도 함께 죽었다가 단종 후일 복위되고 금성대군과 이보흠 부사를 함께 배향했더니 희한하게도 죽었던 회화나무가 다시 살아났으며 한일합방이 되자 다시 죽었다가 광복이 되자 다시 살아나고 6.25 때 다시 죽었다가 그 후 움이 터 다시 살아났다는 신비로운 전설이 서려있는 나무이다.
도촌(桃村) 이수형(李秀亨)은 17살에 음보로 벼슬길에 나간다.
1455년 단종 3년, 세조의 왕위 찬탈로 시류가 혼탁해지자. 벼슬을 버리고 장인 문절공 김담의 집 근처인 봉화 도촌으로 낙향하고 만다. 그때 이수형의나이는 불과21살이었으며 벼슬은 통훈대부 평시서령이었다. 이수형은 생육신 원호, 조여와 함께 치악산에 올라 다시는 벼슬길에 오르지 않기로 맹서하고 바위에 글을 새겼다. 또 영월 요석정에 모여 단종 안위를 걱정하는 등 단종에 대한 절의를 보인다. 순흥부사 이보흠이 금성대군과 함께 단종복위운동을 펼 때 뜻을 같이 하였으나 거사는 실패로 끝나고 금성대군과 이보흠이 사사되고 말자 도촌에 은거하여 평생을 벼슬길에 나가지 않고 작은 집 공북헌(拱北軒)을 짓고 북쪽으로 문 하나를 내고 북향하여 공수하며 스스로 죽지 못한 신하라 하여 오직 영월(寧越)의 산천만을 대하려고 하였다.
낙장없음, 표지 책등 완전, 반품불가, 반품비용 구매자부담조건 판매, 사이즈는 정확하지 않음

  • 번호
  • 질문구분
  • 제목
  • 등록자
  • 등록일
반품시 주의사항
아래 각호의 경우에는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 소비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3)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4)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5) 판매 / 생산방식의 특성상, 반품 시 판매자 에게 회복할 수 없는 손해가 발생하는 경우(주문접수 후 개별생산, 맞춤 제작 등)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알아보기
파손물품 반품시 주의사항
물품 수령시 택배기사와 함께 물품의 파손여부를 확인하신 후,
반품 신청시 파손이미지를 등록해 주시면 안전하고 신속하게 환불처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영수증발행 : 온라인현금영수증(소득공제용 / 지출증빙용)

영수증신청 : 수령확인시에 개인소득공제용 또는 사업자회원님의 지출증빙용(세금계산서대체)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판매자 정보

(주)코베이옥션에 등록된 상품과 상품내용은 개별 판매자가 등록한 것으로서, ㈜코베이는 중개시스템만 제공하며 해당 등록내용에 대하여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판매자가 사업자회원이 아닌 개인회원의 경우 판매자 정보는 [코베이옥션 결제처리] 이후 판매자의 연락처 등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즉시 제공하게 됩니다.

구매안정서비스(KCP) 가입 업체 : A111208280069 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코베이옥션은 구매안전서비스(KCP)에 가입하였으며, 코베이옥션에 등록된 모든 입점 판매자는 자동적으로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였습니다.

마이페이지

 로그인

로그인 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