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크기 // 130 * 33,5 센티, 

액자크기 // 160 * 46 센티,

[액자 밑부분 , 나무유실]

종이에 채색,

*** 乙未春 [1955년, 봄] 作,

// 심향 박승무 [深香 朴勝武], 1893년 ~ 1980년,

    서울 출생,

    본관은 반남 [潘南],

    호는 심향 [深香] [心香] [小霞],

   1913년 서화미술회 강습소에 입학하여 조석진 [趙錫晉]과

   안중식 [安中植] 등에게 그림을 배웠다,

   1921년 고희동 [高羲東] 등이 주도하는 

   서화협회 회원이 되어 협회전람회[1921 ~ 1936]와 

   초기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하였다,

   그후,  1940년경 조선미술관이 기획한 

   [10대가 산수풍경화전]에도 초대되어 출품하였다,

   1949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가 시작되어 

   제1 ~3회 추천작가, 제4회 초대작가로

   선정 되었으나,

   국전의 문제점을 들어 한 번도 출품하지 않았고,

   6.25전쟁 후에는 대전에 정착하여

   활동하였다,

   1957년 충청남도 문화상을 받았고, 

   1971년 서울신문사가 주최하는 "한국동양화6대가전"과

   1972년 "한국근대60년전" 전에 초대 출품하였다, 

   화풍은 (전통적산수화로) 로 전통양식에 따른 부드럽고 소박한

   겨울풍경과 현실감 있는 우리 생활 주변 풍경을

   주로 그렸다,

   대표작으로 설경산수, 춘경산수, 춘색유춘,

   추경산수, 하경산수 등이있다,

  - 출처 -

    한국현대미술사,

    국립현대미술관,

    심향 박승무 화집,

// 액자가 파손부분이 있어 작품만 배송할 예정입니다, 액자포함

    원하시는 분은 별도 표기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