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동(경상북도 경주: 1934) 시집.

중앙신학교 & 목원대학교 신학과 & 웨스트버지니아 주립대학교 대학원 졸업(문학박사).

1959년 이래 서울 동은감리교회 담임 목사(은퇴) 등 감리교 목회자로 봉직한 시인(全在東).

한양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한양대병원 원목, 한양대학교 교목, 원목협회 1～2대 회장 역임.

1960년 (추천을 거치지 않고) 첫 시집 『밤에 피는 꽃』을 출간하면서 詩壇에 등단.

시집 『밤에 피는 꽃』(1960) 『第三의 創世記』(1969) 『물의 哲學』(1972) 『겨울 까마귀』(1975) 『물과 돌의 합창』(1982) 『마지막 언어』(1983) 『늦은 비』(1983) 『영혼의 갈매기』(1985) 『漢江』(1991) 『까치집』(1991) 『꽃무늬 항아리』(1991) 『울릉도 시집』(1992) 『서울 자화상』(1994) 『아가야 네게선 사과 향기가 난다』(1997) 『어머니』(2001) 『아가야 네 눈에는 우주가 비치는구나!』(2003) 『사립문에 걸터앉은 달빛』(2005) 『오산을 노래하다』(2012) 등 40권.

신앙시집 『聖詩•예수 그리스도』(1974) 『孤獨과 不安의 詩』(1975) 『에스겔 詩集』(1980) 『동물의 기도』(1981) 『기도하며 생각하며 사랑하며』(1982) 『이사야』(1982) 『위엣 것을 찾아라』(1983) 『임마누엘』(1991) 『거룩하신 하나님은』(1997) 『가장 향기로운 사랑 이야기: 구약성서 룻의 믿음과 사랑』(2005) 등.

기행시집 『방글라데시』(1977) 『말씀의 형상』(1981) 『울릉도』(1982) 『慶州』(1982) 『케냐』(1986) 『예루살렘』(1991) 『濟州道』(1991) 『臺灣』(1991) 등.

산문집 『영원한 인간의 목소리』(1974) 『명상의 꽃다발』(1975) 『사랑의 美學』(1976) 『아픔이 있는 思索』(1977) 『사랑의 眞實』(1977) 『祈禱文』(1977) 『다카로 가는 길』(1978) 『명상의 고향』(1983) 『내일을 위한 사색』(1984) 등.

소설집 『다시 찾은 생명』(1973) 『카타콤』(1985) 등.

기독교 『聖靈論』(1982) 『누구나 한번은 꼭 읽어야 할 탈무드』(2018) 등.

1975년 발간한 제5시집 『겨울 까마귀』

2부 37편의 작품으로 담백하게 구성. 114쪽. 12.7X19.0X1.0cm

양장본(Hard Cover). 「종로서적」에서 '베데스다 문고[2]'로 발행.

세월(49년)의 흔적으로 색바램•얼룩 외 보존 상태 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