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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크기 | 높이 29cm 지름 30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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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 한국 |
[작품크기]
높이 29cm 지름 30cm 입지름 15cm 굽지름 13cm
1세대유명도예가 "광주요" 조소수 作 <청자흑백상감운학문대호> 입니다.
수려한 기형에 색감 좋고, 조각 선명한, 아주 오래된 장작가마 작품입니다.
마지막 사진에서 보이듯 관지를 특이하게 몸통면에 "광주요"라고 상감 처리한 작품입니다.
광주요는 1988년 조소수선생이 사망후 현 조태권선생이 운영하면서 부터는 주로 고급식기류를 생산하는 관계로
출품작과 같은 청자 장작가마 작품류는 그 수가 많지 않아 사료적 가치와 더불어 충분한 소장가치가 있는 작품이니
이번 기회에 소장의 기회를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해강 청자 못지 않게 귀한 작품으로 판매자가 적극 추천해 드리는 작품이니 많은 관심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광주요" 조소수선생에 관한 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950년대말 홍재표씨가 지순택, 고영재씨와 부친이 하던 칠기가마 자리에 수금도요(水錦陶窯)를 열었는데,
당시 이곳에는 이들 3인 이외에도 현무남, 김홍준, 서인수, 이종열등이 함께 일했으며, 박부원(광주군 도원요
운영)도 비슷한 시기에 합류하였다.
수금도요의 운영은 당시 제일교포로 일본을 자주 왕래하면서 도예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조소수(趙小守)
(작고 - 광주요 조태권사장의 부친)와 선이 닿으면서 차츰 활기를 띄게 된다.
1965년 한일협정이 체결되면서 일본인들의 한국 방문이 자유로워지자,
갑자기 일인들에 의한 전통도자기의 수요가 급증 하면서 자연 도예업체의 생산이 활기를 띄게 되었다.
60년대 초반부터 도자기 공방들이 하나 둘씩 문을 열기 시작하면서 지순택은 고려도요(高麗陶窯)를 설립하여 독립하였고,
고영재씨는 방철주(현 동국도요 운영)와 손을 잡고 동국요 공장장으로 나갔으며,
수금도요(水錦陶窯)는 조소수씨가 인수하여 현 광주요로 개칭 운영하고 있다.
유근형씨는 1960년 고승술의 칠기가마를 빌어 유광열(현 해강도자미술관장)과 함께 부자가 해강고려청자연구소를 세웠는데,
유근형과 고려도요의 지순택, 광주요의 조소수 3인은 특히 이천도예촌 형성과 발전에 뚜렸한 공적을 남긴 인물로 평가되고 있
으며, 후진 도공들의 양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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