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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크기 | 쟈켓기준, 가로세로각각18.5Cm정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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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 한국 |
◆ 정보통신부의 전신인 체신부/우체국 자료, "우편도령의 노래" 신진레코드(79.8)SJ-2708,앨피(도너츠 7인치 싱글반).
1970년 8월 체신부에서 당시 “우편번호제도”를 도입. 시행하기 위한 홍보용 반으로 제작했던것으로 시방은 엄청 귀한것 같읍니다. 우정사 박물관 같은데서나 구경할수 있을까? 저도 근년에 한장 겨우 수집을 했었지요. 상태는 오랜세월에 비해 아주 좋은것 같읍니다 사진으로 다 확인이 가능하실것입니다. 잘 아시는분만 보시고..
* 우편번호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스코트를 만들었는데 바로 이 “우편도령”입니다. 한편 우리보다 먼저 1963년에 우편번호를 도입했던 미국에서는 “Mr. zip”이란 이름의 케렉터을 만들어 사용했다하고.
* 우편도령의 노래 가사는 시적인 면이 있고 곡은 매우 경쾌합니다. 우편번호가 처음 시행되던날 아침, 우체국에서는 우편번호제 실시 첫손님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기도 했다합니다. 서울 중앙우체국 경우에는 처음으로 우편번호를 사용해 우편물을 보낸 박정애(당시 23)가 기념품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도입된 우편번호는 88.2.1 시군구읍면동 등의 행정구역과 일치 하도록 6자리체제로 개편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서함과 우편물이 많은 대형 빌딍등 다량 배달처에 처음으로 고유번호를 부여했고 그 뒤 2000.5.1.집배원의 담당구역과도 일치하도록 지번단위로 세분화 하기위해 다시 한번 개편이 되었다고 합니다.
* 참 가격에 대해 너무 터무니없다 하실 분이 계실 것 같아 잠깐 제 소견을 언급합니다. 우선 이 음반이 보잘 것 없다고는 해도 대한민국 정부기관인 당시, 1970년8월 체신부(정보통신부 전신)에서 발반되었는데 처음 몇장이 발행되었는지는 모르나 현재 시중에 떠도는게 없는 것으로 보아 극히 소량이 제작되었던 것 같습니다 더욱 잔존량은 거의 없는 것 같고.. 10여년전 당시 온라인 시장에서는 유일하게 우표전문인 00우표사 싸이트에서 딱 한 장을 100만원에 판매하고 있었지요. 지금은 판매가 되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외 제가 알기로는 종로 어디에 있는 우정박물관인가?에 한 장이 있다하고.. 다음은 유사한 자료/물품과 비교입니다 일반 음반류로는 너무 비싼건 사실이지만 실제 우정관련 물품, 예를 들면 자주 보이는 “빨간색 공중전화기”나 “우체통” 같은게 여기 코베이에서 이 값을 홋가하고 있고.. 저도 인터넷 매장, 블로그, 카페 등 수십개를 뒤져 겨우 한 장 발견하고 두번다시 망설이지 않고 얼른 구매을 했지요. 지금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약 이게 판매가 된다고 하면 저 또한 다시 구하지 못해 판매한걸 두고 두고 후회하지 않을까? 그런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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