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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품 크기 | 22×32.5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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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국 | 조선 | ||||
희귀본) 문익점 선생을 기리는 木板本 <강성군문충선공실기(江城君文忠宣公實記)> 단책
<내용> 권말에 1788년 15世孫 文泳光謹跋이 있는 문익점 선생의 [강성군문충선공실기(江城君文忠宣公實記)]
木版本 단책으로
권두에 延城李錫夏 謹序, 新刊 江城君文忠宣公事實記 凡例,
권말에 忠宣公行錄跋로 崇禎紀元後三戊申(1788)十五世孫泳光謹跋이 있는데,
이 半面(5行)이 탈락되었다. (탈락내용은 별도사진)
그리고
문익점후손을 등용하고, 노비를 내려주며, 잡역을 면제시키라는 태종과 세종 영조등의 열성수교문등이 실려있고,
賜額致祭文과 墓誌銘은 당시 한성판윤 표암 姜世晃이 지어서 실었으며,,
체제공(蔡濟恭)선생이 판중추부사 兵曹判書 겸 奎章閣提學實錄事로 있을 때, 行狀을 지은 것을 마지막에 싣고 있다.
문익점 선생을 추모하는 아주 중요한 책이다.
록은 조식이 쓴 『목면화기(木棉花記)』에는
문익점선생이 목화씨를 가지고 와 재배에 성공하고 이를 가공하여 의복을 짓게 된 경로를 밝히면서,
그 공을 기려 훗날 “백성에게 옷을 입힌 것이 농사를 시작한 옛 중국의 후직씨와 같다(衣被生民 后稷同).”는
시를 지어 찬양한 바 있다.
퇴변색, 얼룩 등이 있으나 본문 상태 대체로 온전한 편이다.
마지막 후손의 跋이 있는데, 마지막 半葉(5行)이 탈락이다.
복사해서 보내줄 예정이므로, 補瀉가 필요하다.
이 책은 국립중앙도서관을 비롯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중앙연구원 등 비롯 소장처가 알려지지 않은 판본으로,
서지사항을 옮겨올 곳이 없는 판본이다.
<크기> 22×32.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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