經書正文 2冊/ 李王家所藏本/ 1775년 을미년 刊記/ 正廟御製(정조대왕,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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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20일 22:24:44)

경매번호 25043D1UB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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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매수수료 )

물품 크기 22×34센티
제조국 조선

낙장 무


본 책은 아직 국내 소장, 판매 내력이 없는 매우 귀중본입니다

대한민국 장서각에 유일 소장되었다는데 그것도 필사본이라 합니다  


***본 매물은 조선왕조에서 큰 벼슬을 지내셨던 분의 집안에서 나온 귀한 유물입니다

(印章위에 다시 종이 덮개를 따로 부착한 것이 이채롭습니다) 


印章은 큰 벼슬을 지내셨던 소장자께서 도장을 직접 찍은 것으로  추정합니다


이왕가 궁중유물답게 책 사이즈도 크고 능화문 표지부터 


속지의 質, 인쇄의 명료함 등이 일반 고서와 달리 品格이 느껴 집니다


정의

1775년(영조 51) 당시 世孫으로 있던正祖 (1752~1800)가 간행한 책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은 ‘經書正文’이나 卷首題는 ‘三經四書正文’이다. 活字本을 궁중內대신관료 回讀 목적으로 그대로 번각한 책이다.

 卷末에는 乙未年(1775)의 跋文에 刊記가 있다

체제 및 내용

경학에 대해 깊은 관심이 있었던 정조 는 『四書五經大全』의 주석에 대해 적지 않은 의문을 가졌다.


그는 경문의 旨義에 대해 직접 파악할 것을 요구하여 이 『삼경사서정문』을미년(1775년) 이 冊을 편찬하였다.

ㆍㆍㆍ(中略)ㆍㆍㆍ

정조대왕이 이르기를
"본冊의 내용은 깊을 뿐만 아니라 역시 넓다.”고 하여 본서 간행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본문을 반복해서 익히고 난 다음에 그 뜻을 상세히 궁구하여라" 
이러한 정조 의 견해는 경학의 연구가 현실 학문인 경세학으로 발전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단시간에 경학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는 요약본이 필요함을 은연중에 강조한 것이다.

참고문헌

正祖의 經學類 書籍 御定



판매자 보충 설명
내용추가일시 : 2025/04/11 16:02
印章 날인은 두冊 첫페이지에 다 되어 있음
내용추가일시 : 2025/04/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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