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세월감이 느껴지는 1998년 출시 삼성전자 애니콜 폴더형 휴대전화 SCH-800입니다.

SCH-800의 PCB 회로 기판에 "할 수 있다는 믿음"이란 글자가 새겨져 있다는 휴대폰입니다.

세월이 흘러 현 상태입니다.

옆면 일부 손상 스크래치 있습니다.

작동 여부는 모릅니다.

근현대사 수집용으로 좋습니다.

자세한 건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삼성전자 휴대전화 SCH-800 참고자료

https://www.emuseum.go.kr/m/detail?relicId=PS0100202500100751400000 (E뮤지엄 사이트)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080911/8629791/1 (동아일보 기사)

나무위키 발췌

특히 1997년 외환 위기 여파가 엄청났던 1998년에 삼성전자에서 폴더형과 플립업이라는 혁신적인 스타일로 야심차게 준비한 애니콜 폴더(SCH-800)와 애니콜 플립업(SPH-5000) 모델은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 비운의 모델이 되었다. SCH-800의 경우 PCB 회로 기판에 "할 수 있다는 믿음"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것이 10년 뒤인 2008년에 한 누리꾼의 분해기를 통해 알려져 신선한 감동을 줘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참고로 당시는 모토로라와 노키아가 지배하던 시기였고, 삼성은 그냥 국내에서만 유명한 기업이였다. 하지만 2025년 현재 삼성전자는 이제 애플과 자웅을 겨루는 반면, 모토로라는 레노버에 인수되고, 노키아는 휴대폰 시장에서 철수했다는 걸 감안하면 격세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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