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자 그림 / <사랑의 계절> 원본 삽화 / 1962년 작품 / 진품보증 / 무료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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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15일 21: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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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크기 17x14cm
제조국 한국

천경자 그림 <사랑의 계절> 원본 삽화 / 1962년 작품 / 진품보증 / 무료배송


상태 좋습니다.


천경자 '사랑의 계절' 삽화가 신문 삽화로는 역대 최고가 1,030만원에 낙찰되었습니다.


기사 참고: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0607010065539740


1962년 한국일보 연재 소설 ‘사랑의 계절’ 6월 28일자 신문에 실린 [천경자 삽화 원본]이다. 본 작품은 사랑을 원하는 남자와 강하게 그를 뿌 리치려는 여성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종이에 수묵을 통해 그려냈다. 또한, 1960년대 전통적인 한국 여인상과 달리, 뾰족한 턱과 오똑한 코 를 지닌 서구적인 인물 표현이 반영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천경자(千鏡子, 1924~2015)는 한국의 전통회화 계승에서 채색화의 독자적인 회화 양식을 창출한 화가이다. 1955년 대한미술협회전에 작 품을 출품해 대통령상을 받으며 존재를 알렸으며,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 학과장을 지내기도 했다.

천경자와 동시대에 활동했던 많은 화가들이 삽화를 그렸으며, 대표적으로 청전 이상범, 운보 김기창, 김환기, 박수근 등이 있다. 이 화가들의 삽화는 그들 회화의 한 장르로서 분류되어 평가되고 있다. 1949년 천경자가 조선대학교 출강 시절, 호남신문의 ‘단편소설 – 리레’에 9회에 걸쳐 컷을 게재한 것이 지금까지 확인된 신문 삽화의 시초로 추정되는 만큼, 본 작품의 가치가 높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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