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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 조선 |
금속활자본/정리자/1796년 刊
정조대왕 1796년 刊行本으로 그당시 왕실도서,출판기관인 규장각에서 금속활자로 刊行
마지막 장 낙장
그당시 표지 위에 새로 개장(덧장)
책 위아래 난외 부분이 파손된 부분이 있으나 인쇄된 글씨에는 지장이 없음(이미지 참조)
정리자/ 금속활자
귀중,희소본
***본 冊은 정조대왕께서 암행어사를 지내셨던 이정운李鼎運에게 내사(하사)했다라는 필사기록이 있음
자세히 풀어 보면, 건륭60년(1795년) 9월에 진찬한 "혜경궁 홍씨(헌경황후)의 회갑 축연"기념으로 왕으로 부터 이정운에게 내사(하사) 받았다는 내용이 표지 안쪽에 필사로 기록되었다
(두번째 이미지 사진 참조)
***이冊을 정조대왕으로 부터 내사(하사) 받은 이정운(李鼎運)[1743~1801]은
아산 신창 출신으로 1781년(정조 5) 홍충도(洪忠道)[충청도] 암행어사가 되어 홍충도의 실정을 적나라하게 적발하였으며, 글을 잘 써서 명성이 높았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화성봉수당진찬갱재축은
1795년 (정조 19)에 정조가 수원 행차 時 화성행궁의 봉수당(奉壽堂)에서
혜경궁 홍씨의 회갑 잔치를 열어
ㅡ진찬은 헤경궁 홍씨의 화갑잔치이고 갱재축은 사도세자와 왕들을 기린다라는 의미ㅡ
정조대왕과 신하들이 주고 받은 지은 시를 1796년 규장각에서 편집한 책.
화창한 봄날 화성의 풍경과 어머니를 모시고 즐거움을 나누는 감회를 노래했으며,
정조가 사도세자와 어머니(해경궁 홍씨)를 칭송하는 시를 짓자
각각의 군신들이 이에 화답했다.
정조대왕 즉위 時 그당 時
대신 및 주요직책 신하들이 지은 회답 詩가 실명으로 다량 실려 있다
정약용의 답시도 실려 있음
1책. 활자본(정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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